첼시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란 국가대표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30, 포르투)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언론인 딘 존스의 말을 인용해 첼시가 다가오는 1월에 타레미에게 관심을 보일 수 있다며 타레미가 포르투와 이란 대표팀에서 보여준 폼이 훌륭해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여름에도 포르투갈 언론 아볼라에 따르면 2200만 파운드(약 350억원)를 포르투에 제시했었다.

첼시, 겨울 접근 이색…'2골 1도움' 이란 스트라이커 관심

스포탈코리아
2022-12-01 오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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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란 국가대표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30, 포르투)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언론인 딘 존스의 말을 인용해 첼시가 다가오는 1월에 타레미에게 관심을 보일 수 있다며 타레미가 포르투와 이란 대표팀에서 보여준 폼이 훌륭해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지난 여름에도 포르투갈 언론 아볼라에 따르면 2200만 파운드(약 350억원)를 포르투에 제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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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첼시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란 국가대표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30, 포르투)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언론인 딘 존스의 말을 인용해 "첼시가 다가오는 1월에 타레미에게 관심을 보일 수 있다"며 "타레미가 포르투와 이란 대표팀에서 보여준 폼이 훌륭해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첼시는 타레미를 향한 러브콜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여름에도 포르투갈 언론 '아볼라'에 따르면 2200만 파운드(약 350억원)를 포르투에 제시했었다.

타레미는 포르투갈 무대에서 4시즌 동안 83골을 넣은 검증된 공격수다. 지난 시즌에는 20골 13도움을 기록해 포르투갈 리그 득점 2위에 올랐다. 올 시즌에도 리그 6골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타레미는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버쿠젠 등 강호 상대로 5골을 폭발했다.,

월드컵에서도 득점력을 증명했다. 비록 이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타레미는 잉글랜드전 멀티골과 웨일스전 어시스트로 2골 1도움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 잉글랜드 상대로 포기하지 않고 2골을 넣은 모습이 첼시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타레미는 현재 상종가다. 기브미스포츠는 "첼시만 타레미에게 관심을 보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아니다. 과거에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았고 여전히 불씨는 남아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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