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선은 모로코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4강 진출을 이끈 모로코의 유세프 엔-네시리(세비야)가 호날두보다 더 높이 뛰어올랐다고 전했다.
- 더선이 확인한 결과 엔-네시리는 무려 9피트1인치(약 277cm)를 튀어올랐다.
- 엔-네시리가 보여준 엄청난 도약과 체공력에 더선은 엔-네시리와 호날두는 비슷한 신장인데 엔-네시리가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무소속)는 체공력이 상당하다. 경이로운 점프력으로 역대 최고의 헤더를 자랑하는데 호날두의 기록을 갈아치운 이가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모로코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4강 진출을 이끈 모로코의 유세프 엔-네시리(세비야)가 호날두보다 더 높이 뛰어올랐다"고 전했다.
엔-네시리는 포르투갈과 8강서 골키퍼와 수비 틈 사이에서 혼자 높게 점프해 헤더골을 터뜨렸다. 손을 쭉 뻗은 골키퍼보다도 엔-네시리의 머리가 훨씬 높아 초인적인 체공 능력을 과시했다.
더선이 확인한 결과 엔-네시리는 무려 9피트1인치(약 277cm)를 튀어올랐다. 이는 에어 호날두라는 애칭을 안겨준 2019년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8피트4인치(약 256cm)를 한참 넘어선 수치다.
엔-네시리가 보여준 엄청난 도약과 체공력에 더선은 "엔-네시리와 호날두는 비슷한 신장인데 엔-네시리가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거의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았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더구나 에어 엔-네시리를 보여줄 때 호날두는 포르투갈 벤치에서 지켜봐야만 했기에 더욱 명암이 엇갈렸다.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잡고 아프리카 첫 월드컵 4강 진출국이 된 반면 호날두는 라스트 댄스에 실패해 눈물을 흘렸다. 여러모로 엔-네시리가 호날두를 울린 날이다.
사진=더선
영국 언론 '더선'은 "모로코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4강 진출을 이끈 모로코의 유세프 엔-네시리(세비야)가 호날두보다 더 높이 뛰어올랐다"고 전했다.
엔-네시리는 포르투갈과 8강서 골키퍼와 수비 틈 사이에서 혼자 높게 점프해 헤더골을 터뜨렸다. 손을 쭉 뻗은 골키퍼보다도 엔-네시리의 머리가 훨씬 높아 초인적인 체공 능력을 과시했다.
더선이 확인한 결과 엔-네시리는 무려 9피트1인치(약 277cm)를 튀어올랐다. 이는 에어 호날두라는 애칭을 안겨준 2019년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8피트4인치(약 256cm)를 한참 넘어선 수치다.
엔-네시리가 보여준 엄청난 도약과 체공력에 더선은 "엔-네시리와 호날두는 비슷한 신장인데 엔-네시리가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거의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았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더구나 에어 엔-네시리를 보여줄 때 호날두는 포르투갈 벤치에서 지켜봐야만 했기에 더욱 명암이 엇갈렸다.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잡고 아프리카 첫 월드컵 4강 진출국이 된 반면 호날두는 라스트 댄스에 실패해 눈물을 흘렸다. 여러모로 엔-네시리가 호날두를 울린 날이다.
사진=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