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가나전 조기 종료 휘슬과 함께 파울루 벤투 감독을 퇴장 시킨 영국 출신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카타르에 더 오래 남아 있는다.
- 대신 테일러 주심은 결승전까지 심판진에 남아 있는다라고 전했다.
- 테일러 주심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납득할 수 없는 판정으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가나전 조기 종료 휘슬과 함께 파울루 벤투 감독을 퇴장 시킨 영국 출신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카타르에 더 오래 남아 있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영국 출신 주심 2명 중 마이클 올리버 주심은 8강전 이후 휘슬을 잡지 않는다. 대신 테일러 주심은 결승전까지 심판진에 남아 있는다”라고 전했다.
테일러 주심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납득할 수 없는 판정으로 논란을 키우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대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코너킥을 주지 않고 조기에 경기 종료 휘슬을 불었다. 벤투 감독은 항의하다 퇴장 당할 정도다. 이 판정은 해외에서도 이해 못할 결정으로 논쟁이 일곤 했다.
테일러 주심이 결승까지 남게 된다면, 3위 결정전 또는 결승전 휘슬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 돌출 행동을 하는 테일러 주심 성향 상 남은 4팀의 긴장도 높아질 만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영국 출신 주심 2명 중 마이클 올리버 주심은 8강전 이후 휘슬을 잡지 않는다. 대신 테일러 주심은 결승전까지 심판진에 남아 있는다”라고 전했다.
테일러 주심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납득할 수 없는 판정으로 논란을 키우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대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코너킥을 주지 않고 조기에 경기 종료 휘슬을 불었다. 벤투 감독은 항의하다 퇴장 당할 정도다. 이 판정은 해외에서도 이해 못할 결정으로 논쟁이 일곤 했다.
테일러 주심이 결승까지 남게 된다면, 3위 결정전 또는 결승전 휘슬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 돌출 행동을 하는 테일러 주심 성향 상 남은 4팀의 긴장도 높아질 만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