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히샬리송이 올 시즌 기대와 달리 잦은 부상으로 토트넘 홋스퍼에 근심을 안겨주고 있다.
-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히샬리송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간 돌아오지 못한다.
- 토트넘은 손흥민이 살아줘야 히샬리송 공백은 물론 케인과 시너지 효과 발휘 가능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히샬리송이 올 시즌 기대와 달리 잦은 부상으로 토트넘 홋스퍼에 근심을 안겨주고 있다. 손흥민이 역할이 중요해졌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히샬리송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간 돌아오지 못한다. 이는 월드컵에서 막 복귀한 해리 케인이 측면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토트넘에 큰 악재다”라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케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공격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 그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수 헌신적인 플레이로 손흥민 자리까지 위협했다.
그러나 부상이 문제다. 월드컵 직전 부상으로 한달 넘게 이탈했다.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속팀에 바로 복귀하지 못했다.
결국, 손흥민이 부활해줘야 한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2경기만 골 맛을 봤고, 컵 대회를 포함해 5골에 그쳤다. 지난 11월 초에 당한 안와골절 부상 여파는 아직도 남아 있다.
손흥민은 월드컵 마스크 투혼까지 발휘했고, 소속팀에서도 바로 뛸 마칠 준비까지 마쳤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살아줘야 히샬리송 공백은 물론 케인과 시너지 효과 발휘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히샬리송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간 돌아오지 못한다. 이는 월드컵에서 막 복귀한 해리 케인이 측면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토트넘에 큰 악재다”라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케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공격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 그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수 헌신적인 플레이로 손흥민 자리까지 위협했다.
그러나 부상이 문제다. 월드컵 직전 부상으로 한달 넘게 이탈했다.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속팀에 바로 복귀하지 못했다.
결국, 손흥민이 부활해줘야 한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2경기만 골 맛을 봤고, 컵 대회를 포함해 5골에 그쳤다. 지난 11월 초에 당한 안와골절 부상 여파는 아직도 남아 있다.
손흥민은 월드컵 마스크 투혼까지 발휘했고, 소속팀에서도 바로 뛸 마칠 준비까지 마쳤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살아줘야 히샬리송 공백은 물론 케인과 시너지 효과 발휘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