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브라질의 2026 월드컵 예상 라인업에 네이마르가 2명이나 있다?
- 축구 통계 사이트 Live Score는 21일 브라질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 엔드릭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등 역대급 재능으로 인정받는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브라질의 2026 월드컵 예상 라인업에 네이마르가 2명이나 있다?
축구 통계 사이트 ‘Live Score’는 21일 브라질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네이마르가 눈에 띈다. 1992년생으로 4년 후 월드컵에서 34세가 된다. 그럼에도 당당히 브라질의 예상 라인업에 포함됐다.
엔드릭의 포함도 시선을 끈다. 4년 후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질 것으로 내다봤다.
엔드릭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등 역대급 재능으로 인정받는 중이다.
엔드릭은 2006년생으로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가능성을 알아본 레알 마드리드는 엔드릭 영입을 확정했고 만 18세가 되는 2024년 7월부터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브라질의 2026 월드컵 예상 라인업은 카타르에서 활약했던 비니시우스 주니어, 에데르 밀리탕, 마르퀴뇨스, 알리송 등도 포함됐다.
사진=Live Score
축구 통계 사이트 ‘Live Score’는 21일 브라질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네이마르가 눈에 띈다. 1992년생으로 4년 후 월드컵에서 34세가 된다. 그럼에도 당당히 브라질의 예상 라인업에 포함됐다.
엔드릭의 포함도 시선을 끈다. 4년 후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질 것으로 내다봤다.
엔드릭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등 역대급 재능으로 인정받는 중이다.
엔드릭은 2006년생으로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가능성을 알아본 레알 마드리드는 엔드릭 영입을 확정했고 만 18세가 되는 2024년 7월부터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브라질의 2026 월드컵 예상 라인업은 카타르에서 활약했던 비니시우스 주니어, 에데르 밀리탕, 마르퀴뇨스, 알리송 등도 포함됐다.
사진=Live Sc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