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이 휴식보다는 일정 소화를 통한 경기력 향상에 초점을 맞출 분위기다.
- 영국 매체 HITC는 21일 손흥민은 휴식을 취하는 것보다는 출전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이고, 마스크를 쓰고 일정을 소화할 것이다고 전했다.
- 하지만, 손흥민은 휴식보다는 잔여 일정 소화를 위해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출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방향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휴식보다는 일정 소화를 통한 경기력 향상에 초점을 맞출 분위기다.
영국 매체 ‘HITC’는 21일 “손흥민은 휴식을 취하는 것보다는 출전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이고, 마스크를 쓰고 일정을 소화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의 부상도 2달이 다 되어 가고 있다. 마스크를 쓰지 않기를 바랄 것이지만, 재발은 악몽이기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월드컵 개막 전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와 충돌하면서 안와 골절 진단을 받았다.
손흥민은 꿈의 무대 월드컵을 포기할 수 없었고, 특수 제작한 마스크를 착용한 후 그라운드를 누볐다.
몸과 컨디션이 온전치 않은 상황에서 무리할 정도로 월드컵 일정을 소화한 손흥민이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하지만, 손흥민은 휴식보다는 잔여 일정 소화를 위해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출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방향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대한민국에 이어 토트넘에서도 마스크 투혼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HITC’는 21일 “손흥민은 휴식을 취하는 것보다는 출전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이고, 마스크를 쓰고 일정을 소화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의 부상도 2달이 다 되어 가고 있다. 마스크를 쓰지 않기를 바랄 것이지만, 재발은 악몽이기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월드컵 개막 전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와 충돌하면서 안와 골절 진단을 받았다.
손흥민은 꿈의 무대 월드컵을 포기할 수 없었고, 특수 제작한 마스크를 착용한 후 그라운드를 누볐다.
몸과 컨디션이 온전치 않은 상황에서 무리할 정도로 월드컵 일정을 소화한 손흥민이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하지만, 손흥민은 휴식보다는 잔여 일정 소화를 위해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출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방향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대한민국에 이어 토트넘에서도 마스크 투혼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