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TOP4 중 유일하게 고개 숙인다? 브렌트포드에 1-2 패 예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패배한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다. 토트넘은 현재 4위로 승점 차이가 크지 않아 격차를 벌릴 필요가 있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의 리그 17라운드 경기 이전 니스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점검했고 승리에 주력할 예정이다.

히샬리송이 월드컵 중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가 공격 라인을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EPL 17라운드 10경기에 대한 스코어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에 1-2로 패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EPL TOP4 중 유일하게 승점을 쌓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다.

아스널(vs웨스트햄 유나이티드/3-1), 맨체스터 시티(vs리즈 유나이티드/3-1), 뉴캐슬 유나이티드(vs레스터 시티/2-0)는 승리를 전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2-0 승리, 리버풀은 아스톤 빌라와 1-1 승부를 예상했다.

사진=90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