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생제르맹, PSG)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로 인해 불화설이 터졌다. PSG의 크리스토프 갈리에 감독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 인터뷰에서 메시와 음바페 불화설 질문을 받았다. 에밀리아노 행동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섞을 이유가 없다라며 나는 선수들의 관계를 중요시 생각한다.

메시 에밀리아노 때문에 음바페와 불화설, PSG 감독 “왜 연관 짓나?

스포탈코리아
2022-12-28 오후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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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생제르맹, PSG)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로 인해 불화설이 터졌다.
  • PSG의 크리스토프 갈리에 감독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 인터뷰에서 메시와 음바페 불화설 질문을 받았다.
  • 에밀리아노 행동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섞을 이유가 없다라며 나는 선수들의 관계를 중요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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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생제르맹, PSG)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로 인해 불화설이 터졌다.

PSG의 크리스토프 갈리에 감독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 인터뷰에서 메시와 음바페 불화설 질문을 받았다.

갈리에 감독은 “나는 메시와 음바페 관계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에밀리아노 행동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섞을 이유가 없다”라며 “나는 선수들의 관계를 중요시 생각한다. 음바페는 결승전 패배에도 좋은 태도를 보였다. 그는 메시를 축하했다. 이는 팀을 위해 좋은 일이다”라며 불화설에 발끈했다.

메시와 음바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우승을 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3-3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에밀리아노는 우승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자신의 중요한 부위에 갖다 대는 민망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후 음바페를 조롱하는 세리머니까지 펼쳤다. 옆에 있던 메시가 말리지 않으면서 두 사람간 불화설이 터지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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