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40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를 5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질주 중이다. 아스널은 내심 우승을 바라는 중이다.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아스널 선두인데 EPL 우승 불발? 맨시티 60%...리버풀은 고작 3%

스포탈코리아
2022-12-29 오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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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승점 40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를 5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질주 중이다.
  • 아스널은 내심 우승을 바라는 중이다.
  •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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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의 우승은 불발되는 건가?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는 아스널이다. 승점 40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를 5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질주 중이다.

아스널은 내심 우승을 바라는 중이다.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기분 좋은 징크스도 있다. 최근 9시즌 동안 크리스마스에 선두에 있는 팀이 6차례 우승을 했던 기운을 믿고 있다.

아스널의 분위기는 좋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3으로 덜미를 잡힌 후 리그에서 패배가 없다. 무승부로 1회에 불과하다.

하지만,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맛을 안다는 느낌이 강해서일까? 아스널을 향한 시선이 곱지 않다.

축구 통계 사이트 ‘S90’은 29일 2022/23시즌 EPL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30%에 불과했다.

가장 많은 확률을 기록한 팀은 60%의 맨체스터 시티다. 디펜딩 챔피언의 기운과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등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부분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1점 차이로 맨시티에 밀려 우승을 아깝게 놓친 리버풀의 이번 시즌 우승 확률은 3%에 그쳤다.

사진=S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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