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원소속팀인 노팅엄 포레스트마저 황의조를 매각하려고 한다.
-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15일(한국시간) 올림피아코스는 더 이상 황의조를 원하지 않으며 노팅엄 역시 매각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 올림피아코스 12경기에 나섰으나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고 연일 맹활약을 펼치는 황인범과 달리 계속 명단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황의조의 미래가 더욱 어두워지고 있다. 원소속팀인 노팅엄 포레스트마저 황의조를 매각하려고 한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15일(한국시간) "올림피아코스는 더 이상 황의조를 원하지 않으며 노팅엄 역시 매각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황의조는 지난해 8월 보르도를 떠나 노팅엄과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물론 곧바로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를 떠나긴 했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을 위한 발판이었다. 그러나 황의조의 도전은 완전한 실패로 돌아갔다.
올림피아코스 12경기에 나섰으나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고 연일 맹활약을 펼치는 황인범과 달리 계속 명단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다. 결국 올림피아코스는 미래가 없는 황의조와 임대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설상가상으로 노팅엄 역시 황의조를 매각하려고 한다.
'풋 메르카토'는 "올림피아코스는 더 이상 황의조를 원하지 않는다. 임대를 중단해야 한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다행히 황의조를 원하는 팀은 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미네소타가 황의조에 관심이 있다. 또한 일본 J리그의 비셀 고베도 황의조를 원한다. 황의조는 과거 감바 오사카에서 맹활약하며 J리그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15일(한국시간) "올림피아코스는 더 이상 황의조를 원하지 않으며 노팅엄 역시 매각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황의조는 지난해 8월 보르도를 떠나 노팅엄과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물론 곧바로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를 떠나긴 했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을 위한 발판이었다. 그러나 황의조의 도전은 완전한 실패로 돌아갔다.
올림피아코스 12경기에 나섰으나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고 연일 맹활약을 펼치는 황인범과 달리 계속 명단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다. 결국 올림피아코스는 미래가 없는 황의조와 임대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설상가상으로 노팅엄 역시 황의조를 매각하려고 한다.
'풋 메르카토'는 "올림피아코스는 더 이상 황의조를 원하지 않는다. 임대를 중단해야 한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다행히 황의조를 원하는 팀은 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미네소타가 황의조에 관심이 있다. 또한 일본 J리그의 비셀 고베도 황의조를 원한다. 황의조는 과거 감바 오사카에서 맹활약하며 J리그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