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이 영입됐을 경우, 아스널이 꾸릴 수 있는 라인업은 어떻게 될까.
- 영국 매체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아르테타의 아스널은 새로운 영입 소식으로 다음 시즌 더욱 강해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 아스널은 올 시즌 리그 1위를 독주하며 우승을 노리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이 영입됐을 경우, 아스널이 꾸릴 수 있는 라인업은 어떻게 될까.
영국 매체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아르테타의 아스널은 새로운 영입 소식으로 다음 시즌 더욱 강해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올 시즌 리그 1위를 독주하며 우승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가브리엘 제주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등 여러 변수를 맞았다. 이에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미하일로 무드리크 영입에 나섰는데 첼시에 하이재킹을 당하고 말았다.
앞서 주앙 펠릭스 역시 첼시에 뺏겼던 아스널은 어쩔 수 없이 다른 자원으로 시선을 돌렸다. 아스널이 원하는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와 3선. '더 선'은 아스널이 계획대로 선수들을 영입했을 경우 가능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골키퍼엔 아론 램스데일이 섰고 포백은 올렉산드르 진첸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벤 화이트가 자리했다. 중원은 데클런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토마스 파티, 마르틴 외데고르가 구성했다. 전방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두산 블라호비치(유벤투스), 부카요 사카가 구성했다.
추가된 선수는 라이스와 블라호비치다. 라이스는 오랫동안 웨스트햄에서 활약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대한 야망을 갖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최근 유벤투스의 재정 상태가 나빠지면서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더 선
영국 매체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아르테타의 아스널은 새로운 영입 소식으로 다음 시즌 더욱 강해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올 시즌 리그 1위를 독주하며 우승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가브리엘 제주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등 여러 변수를 맞았다. 이에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미하일로 무드리크 영입에 나섰는데 첼시에 하이재킹을 당하고 말았다.
앞서 주앙 펠릭스 역시 첼시에 뺏겼던 아스널은 어쩔 수 없이 다른 자원으로 시선을 돌렸다. 아스널이 원하는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와 3선. '더 선'은 아스널이 계획대로 선수들을 영입했을 경우 가능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골키퍼엔 아론 램스데일이 섰고 포백은 올렉산드르 진첸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벤 화이트가 자리했다. 중원은 데클런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토마스 파티, 마르틴 외데고르가 구성했다. 전방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두산 블라호비치(유벤투스), 부카요 사카가 구성했다.
추가된 선수는 라이스와 블라호비치다. 라이스는 오랫동안 웨스트햄에서 활약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대한 야망을 갖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최근 유벤투스의 재정 상태가 나빠지면서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