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로이스 대리인, 올드트래포드서 포착…맨유 깜짝 이적 급물살 마르코 로이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 가능성이 연일 높아지고 있다.
-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1일(한국시간) 맨유는 로이스가 올시즌을 끝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이 만료된다면 그를 영입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 로이스는 오는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에 나서지 않는 구단의 태도에 실망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로이스 대리인, 올드트래포드서 포착…맨유 깜짝 이적 ‘급물살’
마르코 로이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 가능성이 연일 높아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1일(한국시간) “맨유는 로이스가 올시즌을 끝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이 만료된다면 그를 영입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로이스와 도르트문트의 관계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로이스는 오는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에 나서지 않는 구단의 태도에 실망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불안한 미래는 이적설로 번졌다. 새로운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는 맨유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로이스 영입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
영입전에서 앞서고 있는 쪽은 맨유다. 보도에 따르면 로이스의 대리인 디르크 헤벨은 지난 14일 올드트래포드를 찾아 맨체스터 시티전을 지켜본 후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만남까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로이스 영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잦은 부상 경력에도 불구하고 좋은 공격 옵션이 될 것이라고 평가한다”라며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르코 로이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 가능성이 연일 높아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1일(한국시간) “맨유는 로이스가 올시즌을 끝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이 만료된다면 그를 영입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로이스와 도르트문트의 관계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로이스는 오는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에 나서지 않는 구단의 태도에 실망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불안한 미래는 이적설로 번졌다. 새로운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는 맨유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로이스 영입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
영입전에서 앞서고 있는 쪽은 맨유다. 보도에 따르면 로이스의 대리인 디르크 헤벨은 지난 14일 올드트래포드를 찾아 맨체스터 시티전을 지켜본 후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만남까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로이스 영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잦은 부상 경력에도 불구하고 좋은 공격 옵션이 될 것이라고 평가한다”라며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