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스널이 올 시즌 예상을 깨고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 그 중심에는 MSN 라인(마르티넬리, 사카, 은케티아)가 있으며, 이들에게 쓴 돈은 더 놀라게 하고 있다.
- 특히, 아스널이 자랑하는 MSN 라인의 역할이 컸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올 시즌 예상을 깨고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MSN 라인(마르티넬리, 사카, 은케티아)가 있으며, 이들에게 쓴 돈은 더 놀라게 하고 있다.
아스널은 올 시즌 현재까지 승점 50점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리고 있다. 1경기를 덜 치른 채 2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격차는 5점이다. 20년 만에 우승 가능성이 부풀어지고 있다.
특히, 아스널이 자랑하는 MSN 라인의 역할이 컸다. 올 시즌 야심차게 영입했던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MSN 라인이 맹활약해주며 선두 유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선두 수성에 중요한 기점이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서 은케티아가 2골, 사카가 1골을 넣으며, MSN라인의 활약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아스널이 MSN 라인 구축에 든 비용을 주목했다. 더 놀랍게도 세 선수 합쳐도 600만 파운드(약 91억 원)에 그쳤다.
마르티넬리만 이적료 600만 파운드가 발생했다. 사카와 은케티아는 아스널 유스에서 성장한 선수들이다. 아스널이 아르센 벵거 전 감독 시절부터 구축한 유스 시스템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빛을 보고 있다.
FC바르셀로나 황금기를 이뤄냈던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로 이어지는 MSN 라인이 원조다. 바르사의 MSN라인은 거액을 들여 완성됐다면, 아스널은 잘 키운 유스로 새로운 MSN라인을 만들었기에 더 고무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은 올 시즌 현재까지 승점 50점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리고 있다. 1경기를 덜 치른 채 2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격차는 5점이다. 20년 만에 우승 가능성이 부풀어지고 있다.
특히, 아스널이 자랑하는 MSN 라인의 역할이 컸다. 올 시즌 야심차게 영입했던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MSN 라인이 맹활약해주며 선두 유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선두 수성에 중요한 기점이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서 은케티아가 2골, 사카가 1골을 넣으며, MSN라인의 활약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아스널이 MSN 라인 구축에 든 비용을 주목했다. 더 놀랍게도 세 선수 합쳐도 600만 파운드(약 91억 원)에 그쳤다.
마르티넬리만 이적료 600만 파운드가 발생했다. 사카와 은케티아는 아스널 유스에서 성장한 선수들이다. 아스널이 아르센 벵거 전 감독 시절부터 구축한 유스 시스템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빛을 보고 있다.
FC바르셀로나 황금기를 이뤄냈던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로 이어지는 MSN 라인이 원조다. 바르사의 MSN라인은 거액을 들여 완성됐다면, 아스널은 잘 키운 유스로 새로운 MSN라인을 만들었기에 더 고무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