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의 타깃이었던 앤서니 고든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간다.
- 고든은 에버턴 성골 유스로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데뷔해 에버턴 주전으로 도약했다.
- 아직 오피셜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계약서에 사인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고든의 뉴캐슬행은 기정사실화됐다고 할 수 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사실상 오피셜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타깃이었던 앤서니 고든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간다.
뉴캐슬의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 'NUFC360'엔 고든이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계약서에 사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고든은 에버턴 성골 유스로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데뷔해 에버턴 주전으로 도약했다. 2001년생의 어린 나이지만 노련함과 영리한 플레이가 그대로 그라운드에서 드러났다. 당연히 다수의 구단이 고든에게 관심을 가졌다.
토트넘, 첼시, 뉴캐슬 등 상위권 구단들이 고든을 노렸다. 하지만 에버턴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고든을 지켰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에버턴이 강등권까지 추락한 것. 에버턴이 부진을 면치 못할 때에도 홀로 고군분투한 고든도 생각이 바뀌었고 이적을 결심했다.
뉴캐슬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앞서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4,000만 파운드(약 61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고든은 에버턴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등 이적을 원했다.
결국 고든의 뉴캐슬행이 성사됐다. 아직 오피셜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계약서에 사인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고든의 뉴캐슬행은 기정사실화됐다고 할 수 있다.
사진=NUFC360
뉴캐슬의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 'NUFC360'엔 고든이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계약서에 사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고든은 에버턴 성골 유스로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데뷔해 에버턴 주전으로 도약했다. 2001년생의 어린 나이지만 노련함과 영리한 플레이가 그대로 그라운드에서 드러났다. 당연히 다수의 구단이 고든에게 관심을 가졌다.
토트넘, 첼시, 뉴캐슬 등 상위권 구단들이 고든을 노렸다. 하지만 에버턴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고든을 지켰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에버턴이 강등권까지 추락한 것. 에버턴이 부진을 면치 못할 때에도 홀로 고군분투한 고든도 생각이 바뀌었고 이적을 결심했다.
뉴캐슬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앞서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4,000만 파운드(약 61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고든은 에버턴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등 이적을 원했다.
결국 고든의 뉴캐슬행이 성사됐다. 아직 오피셜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계약서에 사인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고든의 뉴캐슬행은 기정사실화됐다고 할 수 있다.
사진=NUFC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