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5주간 나서지 못하지만,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 그를 아끼는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황희찬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울버햄튼은 1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황희찬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5주간 나서지 못하지만,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그를 아끼는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황희찬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울버햄튼은 1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황희찬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그는 4~5주 동안 햄스트링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다. 그는 리버풀전에서 상대 자책골을 이끈 맹활약에도 질주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교체 됐다.
로페테기 감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의 부상 소식에 안타까워했다. 그는 “햄스트링 부상은 회복이 각자 상황은 다르다. 4~5주 동안 못 나올 것이다”라며 “몇 가지 문제가 더 있지만, 우리는 기다릴 것이다. 문제가 없는 선수들이라 여기에 더 머물러야 할 것 같다”라며 신뢰를 확인했다.
황희찬은 전반기 입지가 크게 좁아졌지만, 월드컵 휴식기를 기점으로 로페테기 감독이 부임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그는 포르투갈과 월드컵 조별리그 골까지 더해 상승세를 탔다. 이후 꾸준히 중용되며 울버햄튼 핵심 공격수로 부활했다. 그 와중에 부상을 당했기에 다시 찾은 입지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일단 신뢰를 보여주며, 황희찬이 마음 놓고 부상 회복에만 전념하게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울버햄튼은 1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황희찬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그는 4~5주 동안 햄스트링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다. 그는 리버풀전에서 상대 자책골을 이끈 맹활약에도 질주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교체 됐다.
로페테기 감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의 부상 소식에 안타까워했다. 그는 “햄스트링 부상은 회복이 각자 상황은 다르다. 4~5주 동안 못 나올 것이다”라며 “몇 가지 문제가 더 있지만, 우리는 기다릴 것이다. 문제가 없는 선수들이라 여기에 더 머물러야 할 것 같다”라며 신뢰를 확인했다.
황희찬은 전반기 입지가 크게 좁아졌지만, 월드컵 휴식기를 기점으로 로페테기 감독이 부임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그는 포르투갈과 월드컵 조별리그 골까지 더해 상승세를 탔다. 이후 꾸준히 중용되며 울버햄튼 핵심 공격수로 부활했다. 그 와중에 부상을 당했기에 다시 찾은 입지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일단 신뢰를 보여주며, 황희찬이 마음 놓고 부상 회복에만 전념하게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