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의 단짝은 영국 무대 잔류가 우선순위다.
- 손흥민과 함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듀오를 결성하는 등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다.
- 하지만, 케인의 우선순위는 EPL 잔류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단짝은 영국 무대 잔류가 우선순위다.
영국 매체 ‘90min’은 11일 “해리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잔류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어 “케인은 앨런 시어러의 EPL 최다 득점 기록을 깨길 원하기 때문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케인은 토트넘의 핵심 자원이다. 손흥민과 함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듀오를 결성하는 등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다. 하지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이유는 우승이다. 케인의 커리어에 부족한 건 우승으로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 역시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케인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하면서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하지만, 케인의 우선순위는 EPL 잔류다. 최다골 기록 달성이라는 동기부여가 있기 때문이다.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22라운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EPL 200골 고지에 올랐다.
케인의 시선은 EPL 레전드이자 최다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는 시어러로 향한다. 60골이라는 격차를 뒤집고 왕좌에 오르길 원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11일 “해리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잔류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어 “케인은 앨런 시어러의 EPL 최다 득점 기록을 깨길 원하기 때문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케인은 토트넘의 핵심 자원이다. 손흥민과 함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듀오를 결성하는 등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다. 하지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이유는 우승이다. 케인의 커리어에 부족한 건 우승으로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 역시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케인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하면서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하지만, 케인의 우선순위는 EPL 잔류다. 최다골 기록 달성이라는 동기부여가 있기 때문이다.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22라운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EPL 200골 고지에 올랐다.
케인의 시선은 EPL 레전드이자 최다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는 시어러로 향한다. 60골이라는 격차를 뒤집고 왕좌에 오르길 원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