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 마르셀 자비처 완전 이적으로 맨유에 남을 수 있다고 전했다.
- 이어 맨유는 자비처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완전 영입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 맨유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장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자 대체자 물색에 나섰고 자비처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대생이 완전 이적할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 “마르셀 자비처 완전 이적으로 맨유에 남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자비처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완전 영입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장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자 대체자 물색에 나섰고 자비처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자비처는 잘츠부르크에서 성장한 후 라이프치히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날카로운 발끝과 왕성한 활동량은 물론 전술적인 이해도도 매우 높아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미드필더라는 평가를 받았다.
자비처는 새로운 둥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입지를 잃었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그때 맨유가 손을 내밀었고 임대로 인연을 맺었다.
자비처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2경기를 치렀는데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릭센의 땜빵 이미지가 강하지만, 인상적인 활약으로 마음을 사로잡아 완전 이적할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 “마르셀 자비처 완전 이적으로 맨유에 남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자비처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완전 영입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장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자 대체자 물색에 나섰고 자비처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자비처는 잘츠부르크에서 성장한 후 라이프치히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날카로운 발끝과 왕성한 활동량은 물론 전술적인 이해도도 매우 높아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미드필더라는 평가를 받았다.
자비처는 새로운 둥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입지를 잃었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그때 맨유가 손을 내밀었고 임대로 인연을 맺었다.
자비처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2경기를 치렀는데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릭센의 땜빵 이미지가 강하지만, 인상적인 활약으로 마음을 사로잡아 완전 이적할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