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2일 데일리 스타의 소스를 인용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데클란 라이스가 떠나면 대체자로 칼빈 필립스를 낙점했다고 전했다.
- 그러면서 맨시티는 웨스트햄에 라이스와 필립스 스왑딜을 제안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언급했다.
-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지만, 총알이 두둑한 맨시티가 적극적으로 움직인다면 불발될 수 있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맨체스터 시티의 계획에 발목이 잡힐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2일 ‘데일리 스타’의 소스를 인용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데클란 라이스가 떠나면 대체자로 칼빈 필립스를 낙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시티는 웨스트햄에 라이스와 필립스 스왑딜을 제안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언급했다.
라이스는 만 23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라이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잉글랜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이스에 대해서는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이는 중인데 그중 아스널이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판이 뒤집힐 수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웨스트햄은 라이스가 떠날 것을 대비해 대체자 물색에 나섰는데 필립스를 적임자로 점찍은 것이다.
맨시티가 이를 활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야심 차게 영입한 필립스가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데 라이스와 스왑딜이 이뤄질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지만, 총알이 두둑한 맨시티가 적극적으로 움직인다면 불발될 수 있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2일 ‘데일리 스타’의 소스를 인용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데클란 라이스가 떠나면 대체자로 칼빈 필립스를 낙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시티는 웨스트햄에 라이스와 필립스 스왑딜을 제안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언급했다.
라이스는 만 23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라이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잉글랜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이스에 대해서는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이는 중인데 그중 아스널이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판이 뒤집힐 수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웨스트햄은 라이스가 떠날 것을 대비해 대체자 물색에 나섰는데 필립스를 적임자로 점찍은 것이다.
맨시티가 이를 활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야심 차게 영입한 필립스가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데 라이스와 스왑딜이 이뤄질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지만, 총알이 두둑한 맨시티가 적극적으로 움직인다면 불발될 수 있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