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가 주앙 펠릭스를 임대한 지 한 달도 채 안되어 완전 영입까지 욕심 내고 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임대생인 펠릭스를 완전 영입으로 바꾸려 한다라고 전했다.
- 펠릭스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첼시로 반 시즌 임대됐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주앙 펠릭스를 임대한 지 한 달도 채 안되어 완전 영입까지 욕심 내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임대생인 펠릭스를 완전 영입으로 바꾸려 한다”라고 전했다.
펠릭스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첼시로 반 시즌 임대됐다. 첼시 데뷔전에서 퇴장을 당해 3경기 결장 했지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돌아와 데뷔골을 넣었다. 빠른 시간에 적응 했고, 가능성도 보였기에 욕심 낼 만 하다.
첼시가 토드 볼리 구단주 체제에서 튼튼한 자본력을 드러내고 있지만, 펠릭스를 완전 영입하려면 최소 8,800만 파운드(약 1,361억 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는 펠릭스를 완전히 보내면 새로운 대체자를 원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와 스왑딜할 가능성도 있다. 첼시도 스왑딜을 하면 펠릭스 이적료를 아낄 수 있다. 더구나 펠릭스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볼리 구단주 사이가 좋은 만큼 성사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임대생인 펠릭스를 완전 영입으로 바꾸려 한다”라고 전했다.
펠릭스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첼시로 반 시즌 임대됐다. 첼시 데뷔전에서 퇴장을 당해 3경기 결장 했지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돌아와 데뷔골을 넣었다. 빠른 시간에 적응 했고, 가능성도 보였기에 욕심 낼 만 하다.
첼시가 토드 볼리 구단주 체제에서 튼튼한 자본력을 드러내고 있지만, 펠릭스를 완전 영입하려면 최소 8,800만 파운드(약 1,361억 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는 펠릭스를 완전히 보내면 새로운 대체자를 원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와 스왑딜할 가능성도 있다. 첼시도 스왑딜을 하면 펠릭스 이적료를 아낄 수 있다. 더구나 펠릭스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볼리 구단주 사이가 좋은 만큼 성사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