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월드컵 휴식기 이후 펄펄 날고 있다. 맨유는 호날두 공백 우려에도 오히려 더 잘 나가고 있다. 래시포드는 호날두가 떠난 이후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래시포드 월드컵 후 맹활약, 호날두 없으니 가능”

스포탈코리아
2023-02-14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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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월드컵 휴식기 이후 펄펄 날고 있다.
  • 맨유는 호날두 공백 우려에도 오히려 더 잘 나가고 있다.
  • 래시포드는 호날두가 떠난 이후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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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월드컵 휴식기 이후 펄펄 날고 있다. 마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없는 것도 꽤 컸다.

영국 공영방송 ‘BBC’ 해설가로 활동 중인 가레스 크룩은 14일(한국시간) ‘BBC’를 통해 래시포드 맹활약을 분석했다.

그는 “래시포드가 더는 팀보다 자신에게 더 많이 관심을 갖고 이전 영광에 매달리는 선수를 보조할 필요가 없다. 문제점은 없어졌다”라고 전했다.

크룩이 말한 선수는 호날두다. 호날두는 이전까지 맨유보다 자신의 자존심과 활약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감독은 물론 팀 동료들과 마찰을 일으킬 만 했다. 결국, 벤치로 밀어 넣은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구단을 비난하면서 방출됐다.

맨유는 호날두 공백 우려에도 오히려 더 잘 나가고 있다. 현재 리그 3위이지만, 선두 아스널과 승점 5점 차다. 카라바오컵은 결승 진출 했고, FA컵과 유로파리그도 우승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래시포드는 호날두가 떠난 이후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무려 최근 15경기 동안 13골로 맨유의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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