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이토 히로키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김민재(이상 FC 바이에른 뮌헨)와의 비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제작소 매드 풋볼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토와 김민재를조명하며 이번 시즌 누가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민재는 리그 22경기에서 태클 132회, 공중볼 경합 성공 45회를 기록했고, 이토는 13경기에서 태클 58회, 공중볼 경합 성공 21회를 올렸다.

'비교 자체가 실례' 김민재 vs 이토→출전·영향력 모두 KIM 압도!...부상으로 30G 결장 日 센터백, 비교 자체가 무의미

스포탈코리아
2026-04-21 오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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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올 시즌 이토 히로키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김민재(이상 FC 바이에른 뮌헨)와의 비교는 다소 무리가 있다.
  • 글로벌 축구 콘텐츠 제작소 매드 풋볼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토와 김민재를조명하며 이번 시즌 누가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 김민재는 리그 22경기에서 태클 132회, 공중볼 경합 성공 45회를 기록했고, 이토는 13경기에서 태클 58회, 공중볼 경합 성공 21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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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올 시즌 이토 히로키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김민재(이상 FC 바이에른 뮌헨)와의 비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제작소 '매드 풋볼'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토와 김민재를조명하며 "이번 시즌 누가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공개된 지표는 리그 기록에 한정됐다. 김민재는 리그 22경기에서 태클 132회, 공중볼 경합 성공 45회를 기록했고, 이토는 13경기에서 태클 58회, 공중볼 경합 성공 21회를 올렸다.

이토가 센터백은 물론 좌우 측면 수비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전술적 유연성을 갖춘 자원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그러나 올 시즌 두 선수를 직접 비교하는 것은 김민재에게 실례인 수준이다. 이토는잦은 부상으로 정상적인 출전 자체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실제로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이토는 올 시즌 전 대회를 통틀어 19경기, 784분 출전에 그쳤다. 세 차례 부상으로 159일을 이탈했고, 무려 30경기를 결장했다. 팀이 수비 안정이 절실했던 시기에도 공백이 발생하며, 김민재가 측면 수비까지 맡는 상황도 이어졌다.

반면 김민재는 부상으로 단 15일, 2경기만 결장했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에 밀려 출전 시간은 다소 줄었지만, 3순위 센터백으로 꾸준히 대기하며 필요할 때마다 경기에 나섰다.

그 결과 총 32경기 1,798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존재감을 이어갔다.

특히 김민재는 20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고이 승리로 뮌헨은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활약 역시 인상적이었다.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6%(72/75), 경합 성공 4회, 가로채기 3회, 리커버리 7회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안정감을 더했다. 축구 통계 매체 '팟몹' 기준 평점 7.3점을 받으며 우승 확정 순간을 함께했다.

현지 평가도 긍정적이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괴물 김민재는 다시 한번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수비가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1대1 대결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며 그를 '카이저'로 선정했다.

반면 이날 김민재와 호흡을 맞춘 이토는 첫 실점 장면에서 집중력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평점 6.8에 머물렀다.

종합적으로 볼 때 출전 시간, 경기 영향력, 팀 기여도까지 고려하면 올 시즌 김민재와 이토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사진= idextratime SNS, 매드풋볼,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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