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언 긱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일부 자원을 과감하게매각한 루벤 아모림 감독의 결단에 박수를 보냈다.
- 여기서 긱스는 현재 맨유가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배경엔 아모림 감독의 공헌을빼놓을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 아모림이 선수단 운영을 둘러싼 확고한 원칙을 수립한 뒤 구단 안팎의 여론과는 별개로 가차 없이 선수단을 정리한 점을높이 샀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라이언 긱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일부 자원을 과감하게매각한 루벤 아모림 감독의 결단에 박수를 보냈다.
주로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0일(한국시간) 구단 역대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긱스의 발언 내용을 조명했다.
여기서 긱스는 현재 맨유가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배경엔 아모림 감독의 공헌을빼놓을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긱스의 주장은 간단했다. 아모림이 선수단 운영을 둘러싼 확고한 원칙을 수립한 뒤 구단 안팎의 여론과는 별개로 가차 없이 선수단을 정리한 점을높이 샀다.
실제로 아모림 감독은 지난 수년 동안 맨유서 정리 대상으로 불렸지만, 누구도 쉽사리 건드리지 못했던 이들과 이른 결별을 택했다. 이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마커스 래시포드 등 프로 정신에 입각하지 않은 행동으로, 팬들을 실망케 했던 선수들이 올드 트래퍼드를 떠났다.

현지에선 아모림 감독의 결정에 날 선 비판을 쏟기도 했지만, 오히려 선수단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며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안타깝게도아모림 감독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경질됐다. 하지만이내 지휘봉을 잡은 캐릭 감독은빠르게 라커룸 분위기를 휘어잡는 데 성공했다.긱스는 몇몇 문제아들이 팀을 떠난 영향이 있음을 짚으며구단의 새로운 문화가 이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긱스는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제법 익숙한 선수다. 맨유서 박지성과 오랜 시간 호흡했고, 지난 19일엔 OGFC의 일원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만 52세 답지 않은 기량을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스포탈코리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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