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듀오 카림 벤제마와 토니 크로스는 이번주 토요일 오사수나 원정에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 벤제마는 근육에 불편함을 토로했고 크로스는 질병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 하지만 두 선수의 공백은 전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위기에 빠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듀오 카림 벤제마와 토니 크로스는 이번주 토요일 오사수나 원정에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최근 엘체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리그에서는 2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1위는 바르셀로나로 승점 56점이다. 레알과 8점이나 차이가 난다.
이런 상황에 벤제마와 크로스가 부상이다. 벤제마는 근육에 불편함을 토로했고 크로스는 질병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레알 입장에서는 초비상이다. 두 선수가 현재 선수단에서 핵심 선수이기 때문이다. 하필 레알은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오는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리버풀을 상대하기 때문이다.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 레알이 또 다시 정상에 오르려면 리버풀을 제압해야 한다. 하지만 두 선수의 공백은 전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발롱도르를 수상한 벤제마는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 13경기에서 1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카를로 안체로티 감독이 두 선수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듀오 카림 벤제마와 토니 크로스는 이번주 토요일 오사수나 원정에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최근 엘체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리그에서는 2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1위는 바르셀로나로 승점 56점이다. 레알과 8점이나 차이가 난다.
이런 상황에 벤제마와 크로스가 부상이다. 벤제마는 근육에 불편함을 토로했고 크로스는 질병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레알 입장에서는 초비상이다. 두 선수가 현재 선수단에서 핵심 선수이기 때문이다. 하필 레알은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오는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리버풀을 상대하기 때문이다.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 레알이 또 다시 정상에 오르려면 리버풀을 제압해야 한다. 하지만 두 선수의 공백은 전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발롱도르를 수상한 벤제마는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 13경기에서 1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카를로 안체로티 감독이 두 선수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