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은 오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레알과 리버풀은 실제로 2017/18시즌 UCL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모드리치는 리버풀이 EPL 1위에서 동떨어졌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다며 성적 부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리버풀이 EPL 1위에서 동떨어졌다고?” 맞대결 앞두고 ‘깜놀’

스포탈코리아
2023-02-19 오후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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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은 오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 레알과 리버풀은 실제로 2017/18시즌 UCL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 모드리치는 리버풀이 EPL 1위에서 동떨어졌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다며 성적 부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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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이 1위에서 동떨어졌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어.”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은 오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결승전이라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빅 매치다. 레알과 리버풀은 실제로 2017/18시즌 UCL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레알의 사령관 루카 모드리치는 “레알-리버풀 경기는 축구계가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쇼 중 하나다. 일찍 만난 건 조금 유감이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레알이 상대하는 리버풀은 이번 시즌 최악의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10승 5무 7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악의 성적이다. 지난 시즌 리그 2위라는 성적에 맞지 않는 반대 되는 행보다.

리버풀은 올해 들어 리그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2023년 성적 한정으로 EPL 최하위라는 굴욕도 맛봤다.

다행히 최근 2연승을 통해 겨우 승리를 쌓아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모드리치는 “리버풀이 EPL 1위에서 동떨어졌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다”며 성적 부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레알도 좋지 않은 상황이 있을 수 있다. 리버풀의 스쿼드는 언제든지 좋은 성적으로 돌아올 수 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고 반등이 충분하다고 지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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