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쓰고도 부진 고리를 끊지 못하는 첼시가 다시 돈으로 해결하려 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나폴리 공격수 빅터 오시멘 영입을 위해 1억 1,000만 파운드(약 1,700억 원) 이적료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첼시 외에도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유럽 명문팀들이 오시멘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다.

첼시의 심각한 빈공 해결책, 김민재 동료 1700억원 배팅 준비

스포탈코리아
2023-02-21 오후 03:34
396
뉴스 요약
  • 돈을 쓰고도 부진 고리를 끊지 못하는 첼시가 다시 돈으로 해결하려 한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나폴리 공격수 빅터 오시멘 영입을 위해 1억 1,000만 파운드(약 1,700억 원) 이적료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첼시 외에도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유럽 명문팀들이 오시멘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돈을 쓰고도 부진 고리를 끊지 못하는 첼시가 다시 돈으로 해결하려 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나폴리 공격수 빅터 오시멘 영입을 위해 1억 1,000만 파운드(약 1,700억 원) 이적료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현재 승점 31점으로 리그 10위로 추락 중이다. 첼시의 부진의 결정적 문제는 득점력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23득점으로 리그에서 13위다. 현재 리그 최다 득점 맨체스터 시티(60골)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다.

첼시는 해결책을 특급 공격수 영입으로 가닥 잡고 있다. 오시멘이 매력적인 카드다.

오시멘은 올 시즌 현재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18골로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폭발적인 득점력과 함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첼시 외에도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유럽 명문팀들이 오시멘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다. 올 시즌 절정의 득점력을 뽐내는 오시멘은 더 큰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