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지만, 정작 바르셀로나는 영입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1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비토르 호키(18,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는 인터뷰를 통해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에 있을 때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지금까지 그를 지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호키 영입에 관심은 있지만 기존 선수의 매각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영입은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지만, 정작 바르셀로나는 영입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1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비토르 호키(18,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는 인터뷰를 통해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에 있을 때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지금까지 그를 지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TV로 레반도프스키를 볼 때마다 그의 완성도 높은 경기력에 감탄한다. 나는 그것이 그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호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 5골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더불어 20세 이하 남미축구연맹 챔피언십에서 8경기 6골을 몰아치며 ‘제2의 호나우두’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새로운 유망주의 등장에 러브콜이 쏟아졌다.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과 같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호키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사자의 시선은 바르셀로나를 향했다. 호키는 “내 옆에 레반도프스키 수준의 동료가 있다면 나는 가능한 한 많이 배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뛰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이어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그것은 내 선수 경력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정말 멋진 일이 될 것 같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로서는 호키의 바람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재정 상황이 불안하다. 호키 영입에 관심은 있지만 기존 선수의 매각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영입은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1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비토르 호키(18,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는 인터뷰를 통해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에 있을 때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지금까지 그를 지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TV로 레반도프스키를 볼 때마다 그의 완성도 높은 경기력에 감탄한다. 나는 그것이 그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호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 5골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더불어 20세 이하 남미축구연맹 챔피언십에서 8경기 6골을 몰아치며 ‘제2의 호나우두’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새로운 유망주의 등장에 러브콜이 쏟아졌다.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과 같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호키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사자의 시선은 바르셀로나를 향했다. 호키는 “내 옆에 레반도프스키 수준의 동료가 있다면 나는 가능한 한 많이 배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뛰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이어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그것은 내 선수 경력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정말 멋진 일이 될 것 같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로서는 호키의 바람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재정 상황이 불안하다. 호키 영입에 관심은 있지만 기존 선수의 매각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영입은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