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 레전드가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추천했다.
-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0일 해리 케인의 이적설에 대해 리버풀 레전드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 레전드가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추천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0일 해리 케인의 이적설에 대해 리버풀 레전드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캐러거는 “케인이 맨유로 가는 걸 보고 싶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버풀은 다르윈 누녜스를 영입했고 맨체스터 시티는 엘링 홀란드를 얻었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지역 라이벌 관계 때문에 케인은 아스널로 가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케인의 거취에 대해 지켜보는 건 흥미로울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버풀과 맨유는 노스웨스트 더비라는 키워드를 만들면서 전통적인 강호다. 캐러거가 라이벌 팀으로의 이적을 추천하는 웃픈 그림이 그려진 것이다.
케인은 케인은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이유는 우승이다. 트로피를 손에 넣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를 설정했고 1억 파운드(약 1580억)라는 가격표를 붙였다.
케인에 대해서는 맨유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0일 해리 케인의 이적설에 대해 리버풀 레전드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캐러거는 “케인이 맨유로 가는 걸 보고 싶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버풀은 다르윈 누녜스를 영입했고 맨체스터 시티는 엘링 홀란드를 얻었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지역 라이벌 관계 때문에 케인은 아스널로 가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케인의 거취에 대해 지켜보는 건 흥미로울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버풀과 맨유는 노스웨스트 더비라는 키워드를 만들면서 전통적인 강호다. 캐러거가 라이벌 팀으로의 이적을 추천하는 웃픈 그림이 그려진 것이다.
케인은 케인은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이유는 우승이다. 트로피를 손에 넣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를 설정했고 1억 파운드(약 1580억)라는 가격표를 붙였다.
케인에 대해서는 맨유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