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새로운 공격수 후보로 곤살루 하무스(22, 벤피카)가 급부상했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맨유와 파리생제르맹(PSG)은 하무스를 주시하고 있다.
- 하무스는 향후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할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새로운 공격수 후보로 곤살루 하무스(22, 벤피카)가 급부상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맨유와 파리생제르맹(PSG)은 하무스를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영입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하무스는 향후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할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23골을 몰아치며 잠재력을 증명했다.
이런 하무스의 재능은 맨유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맨유는 올시즌 득점력이 폭발한 마커스 래쉬포드의 파트너로 하무스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을 위한 물밑작업도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하무스를 관찰하기 위해 벤피카에 스카우터를 파견했다.
아 가운데 경쟁 구단까지 등장했다. PSG는 지난해 하무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PSG 이외의 빅클럽들도 하무스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계속해서 파견하고 있는 상황.
관건은 바이아웃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하무스는 1억 2천만 유로(약 1,70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벤피카와 협상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현재 협상이 진전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많은 구단들이 그를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보내고 있을 뿐이다. PSG가 지난 여름 하무스를 원했지만 그는 건드릴 수 없는 존재였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맨유와 파리생제르맹(PSG)은 하무스를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영입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하무스는 향후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할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23골을 몰아치며 잠재력을 증명했다.
이런 하무스의 재능은 맨유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맨유는 올시즌 득점력이 폭발한 마커스 래쉬포드의 파트너로 하무스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을 위한 물밑작업도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하무스를 관찰하기 위해 벤피카에 스카우터를 파견했다.
아 가운데 경쟁 구단까지 등장했다. PSG는 지난해 하무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PSG 이외의 빅클럽들도 하무스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계속해서 파견하고 있는 상황.
관건은 바이아웃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하무스는 1억 2천만 유로(약 1,70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벤피카와 협상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현재 협상이 진전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많은 구단들이 그를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보내고 있을 뿐이다. PSG가 지난 여름 하무스를 원했지만 그는 건드릴 수 없는 존재였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