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10일 토트넘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다시 선임하려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전했다. 토트넘의 후임 감독으로는 기억이 좋았던 사령탑 포체티노가 언급되는 중이다. 포체티노도 야인으로 지내면서 행선지를 물색하고 있어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토트넘과 연결되는 중이다.

토트넘 다시 데려오고 싶어? 서둘러! ‘알았으면 끄덕여!’

스포탈코리아
2023-03-10 오후 03:42
346
뉴스 요약
  •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10일 토트넘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다시 선임하려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전했다.
  • 토트넘의 후임 감독으로는 기억이 좋았던 사령탑 포체티노가 언급되는 중이다.
  • 포체티노도 야인으로 지내면서 행선지를 물색하고 있어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토트넘과 연결되는 중이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시 데려오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10일 “토트넘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다시 선임하려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포체티노는 여러 해외 클럽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토트넘의 포체티노 재선임은 해리 케인의 잔류를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토트넘과 콘테 감독은 2021년 11월 연연을 맺었다. 이후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

토트넘은 9위까지 떨어졌던 순위가 콘테 감독을 만나고 4위까지 뛰어올랐고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들쑥날쑥한 내용과 결과로 호평을 받지 못하는 중이다. 특히, 잡아야 할 상대와의 경기에서 덜미를 잡히는 등 부진의 늪에 빠졌다.

특히, 토트넘이 3시즌 만에 복귀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자존심을 제대로 구겼다.

콘테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연장이 아닌 결별로 굳어지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토트넘의 후임 감독으로는 기억이 좋았던 사령탑 포체티노가 언급되는 중이다.

포체티노는 토트넘과 함께하면서 리그 2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선수 발굴에도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포체티노도 야인으로 지내면서 행선지를 물색하고 있어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토트넘과 연결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