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풀럼 핵심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를 두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군침 흘리고 있다.
- 팔리냐는 맨유 외에도 토트넘 홋스퍼 첼시, 리버풀,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되면 치열한 영입전을 피할 수 없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풀럼 핵심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를 두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군침 흘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팔리냐를 원하고 있지만, 문제는 그를 노리는 EPL 팀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팔리냐는 맨유 외에도 토트넘 홋스퍼 첼시, 리버풀,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되면 치열한 영입전을 피할 수 없다.
팔리냐는 풀럼 돌풍의 중심이다. 풀럼은 올 시즌 현재까지 승점 39점으로 8위를 달리고 있으며, 5위 리버풀과 격차는 3점 밖에 되지 않는다. 이 상승세를 쭉 이어간다면, 유럽대항전 진출권도 꿈은 아니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28경기 4골을 기록 하고 있다.
그는 풀럼과 2027년까지 장기 계약 되어 있다. 어느 정도 이적료 출혈은 감수해야 한다.
풀럼은 팔리냐를 데려올 당시 이적료 1,700만 파운드(약 270억 원)에 불과했다. 경쟁이 많이 붙자 풀럼은 최대 4,000만 파운드(약 636억 원)까지 이적료를 매긴 상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팔리냐를 원하고 있지만, 문제는 그를 노리는 EPL 팀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팔리냐는 맨유 외에도 토트넘 홋스퍼 첼시, 리버풀,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되면 치열한 영입전을 피할 수 없다.
팔리냐는 풀럼 돌풍의 중심이다. 풀럼은 올 시즌 현재까지 승점 39점으로 8위를 달리고 있으며, 5위 리버풀과 격차는 3점 밖에 되지 않는다. 이 상승세를 쭉 이어간다면, 유럽대항전 진출권도 꿈은 아니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28경기 4골을 기록 하고 있다.
그는 풀럼과 2027년까지 장기 계약 되어 있다. 어느 정도 이적료 출혈은 감수해야 한다.
풀럼은 팔리냐를 데려올 당시 이적료 1,700만 파운드(약 270억 원)에 불과했다. 경쟁이 많이 붙자 풀럼은 최대 4,000만 파운드(약 636억 원)까지 이적료를 매긴 상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