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간) 이적섹션에서 선데이 피플을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리 케인을 잉글랜드 축구 선수 중 가장 비싼 선수로 만들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 다수 언론들에 따르면 케인이 토트넘과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전해진다.
- 결국 토트넘도 이번 여름이 케인을 팔면서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심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간) 이적섹션에서 ‘선데이 피플’을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리 케인을 잉글랜드 축구 선수 중 가장 비싼 선수로 만들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공격수 부트 베르호스트가 있지만 이번 여름 세계적인 수준의 공격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케인을 비롯해 빅터 오시멘 등 다양한 선수들이 연결되고 있는데 맨유는 케인을 주시하고 있다.
케인은 오는 7월이면 만 30세가 된다. 하지만 이들은 케인의 나이는 전혀 문제가 없고 맨체스터 시티가 잭 그릴리시에게 지불한 1억 파운드(약 1,580억 원) 이상을 투자할 생각이 있다. 이는 잉글랜드 선수로는 최고 이적료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다수 언론들에 따르면 케인이 토트넘과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토트넘도 이번 여름이 케인을 팔면서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맨유는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카세미루를 영입해 큰 성공을 거뒀다. 수준이 뛰어난 선수라면 나이가 큰 상관이 없다는 걸 알게 해준 영입이다. 케인이 이번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고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유나이티드 스탠드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간) 이적섹션에서 ‘선데이 피플’을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리 케인을 잉글랜드 축구 선수 중 가장 비싼 선수로 만들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공격수 부트 베르호스트가 있지만 이번 여름 세계적인 수준의 공격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케인을 비롯해 빅터 오시멘 등 다양한 선수들이 연결되고 있는데 맨유는 케인을 주시하고 있다.
케인은 오는 7월이면 만 30세가 된다. 하지만 이들은 케인의 나이는 전혀 문제가 없고 맨체스터 시티가 잭 그릴리시에게 지불한 1억 파운드(약 1,580억 원) 이상을 투자할 생각이 있다. 이는 잉글랜드 선수로는 최고 이적료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다수 언론들에 따르면 케인이 토트넘과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토트넘도 이번 여름이 케인을 팔면서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맨유는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카세미루를 영입해 큰 성공을 거뒀다. 수준이 뛰어난 선수라면 나이가 큰 상관이 없다는 걸 알게 해준 영입이다. 케인이 이번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고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유나이티드 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