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의 최다 득점자 모하메드 살라가 악재를 맞았다.
- 리버풀은 지난 1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본머스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 한편, 살라는 이번 시즌 리버풀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도 EPL 11골을 기록하면서 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의 최다 득점자 모하메드 살라가 악재를 맞았다.
리버풀은 지난 1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본머스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살라는 리버풀이 선제 실점을 내준 후 후반 22분 페널티킥 찬스에서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결국, 리버풀은 추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고 본머스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살라는 페널티킥 실축과 함께 악재를 맞았다. 집에 강도가 침입한 것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3일 “리버풀-본머스 경기 다음 날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살라의 집이 강도가 침입했다”고 전했다.
살라의 조카가 강도가 침입한 것을 발견했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수습에 나섰다. 강도는 전자제품을 훔쳐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살라 자택을 지키던 보안 요원들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살라는 이번 시즌 리버풀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도 EPL 11골을 기록하면서 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리버풀의 EPL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은 지난 1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본머스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살라는 리버풀이 선제 실점을 내준 후 후반 22분 페널티킥 찬스에서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결국, 리버풀은 추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고 본머스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살라는 페널티킥 실축과 함께 악재를 맞았다. 집에 강도가 침입한 것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3일 “리버풀-본머스 경기 다음 날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살라의 집이 강도가 침입했다”고 전했다.
살라의 조카가 강도가 침입한 것을 발견했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수습에 나섰다. 강도는 전자제품을 훔쳐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살라 자택을 지키던 보안 요원들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살라는 이번 시즌 리버풀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도 EPL 11골을 기록하면서 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리버풀의 EPL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