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에당 아자르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설이 불거졌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6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위해 아자르를 영입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자르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면 다시 최고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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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에당 아자르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설이 불거졌다. 유력한 행선지로는 아스널이 떠올랐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6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위해 아자르를 영입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지난 2019년 1억 1,500만 유로(약 1,6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레알에 입성했다. 그러나 자기 관리에 실패하면서 급격히 몰락의 길을 걸었다.
올시즌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아자르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7경기 1골 1도움에 그쳤다. 사실상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아자르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만료된다. 이적료 수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올여름 아자르를 매각해야만 한다.
손을 내민 팀은 아스널이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자르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면 다시 최고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마지막 기회일 것으로 보인다. ‘피챠헤스’는 “아자르는 잉글랜드에서 분명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였다. 컨디션과 자신감만 회복한다면 아스널 공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6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위해 아자르를 영입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지난 2019년 1억 1,500만 유로(약 1,6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레알에 입성했다. 그러나 자기 관리에 실패하면서 급격히 몰락의 길을 걸었다.
올시즌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아자르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7경기 1골 1도움에 그쳤다. 사실상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아자르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만료된다. 이적료 수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올여름 아자르를 매각해야만 한다.
손을 내민 팀은 아스널이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자르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면 다시 최고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마지막 기회일 것으로 보인다. ‘피챠헤스’는 “아자르는 잉글랜드에서 분명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였다. 컨디션과 자신감만 회복한다면 아스널 공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