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이어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로 넓혀봐도 압도적이다.
- 홀란은 올 시즌 현재까지 EPL에서 28골을 넣으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 부상과 슬럼프가 없다면, 남은 기간 6골을 극복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이어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로 넓혀봐도 압도적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21일(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 득점 순위를 1위부터 10위까지 나열했다.
1위는 홀란이다. 홀란은 올 시즌 현재까지 EPL에서 28골을 넣으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21골)과 격차는 7골로 크게 벌어진 상태다.
홀란은 올 시즌 골든부트(득점왕)를 탈 가능성이 크다. 이제 EPL 한 시즌 최다골인 34골 달성 여부다. 기존 기록은 앤디 콜과 앨런 시어러 보유하고 있다. 부상과 슬럼프가 없다면, 남은 기간 6골을 극복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와 2위권과 격차는 상당히 크다.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빅터 오시멘과 해리 케인이 21골로 공동 2위다. 홀란과 7골 차다.
홀란의 라이벌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는 19골로 9골 차다.
사진=90min
영국 매체 ’90min’은 21일(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 득점 순위를 1위부터 10위까지 나열했다.
1위는 홀란이다. 홀란은 올 시즌 현재까지 EPL에서 28골을 넣으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21골)과 격차는 7골로 크게 벌어진 상태다.
홀란은 올 시즌 골든부트(득점왕)를 탈 가능성이 크다. 이제 EPL 한 시즌 최다골인 34골 달성 여부다. 기존 기록은 앤디 콜과 앨런 시어러 보유하고 있다. 부상과 슬럼프가 없다면, 남은 기간 6골을 극복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와 2위권과 격차는 상당히 크다.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빅터 오시멘과 해리 케인이 21골로 공동 2위다. 홀란과 7골 차다.
홀란의 라이벌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는 19골로 9골 차다.
사진=90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