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박지성이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진단했다. 박지성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팀의 전성기를 함께 했다. 래시포드는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설 수 있는 선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전드’ 박지성, 텐 하흐 감독과 래시포드의 평가는?

스포탈코리아
2023-03-22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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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전드 박지성이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진단했다.
  • 박지성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팀의 전성기를 함께 했다.
  • 래시포드는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설 수 있는 선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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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레전드 박지성이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진단했다.

박지성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팀의 전성기를 함께 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사랑을 받았던 박지성은 빅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쉬지 않고 뛰어다니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박지성은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현재 맨유를 평가했다.

박지성은 “팀으로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팀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있는 것 같다. 팬들은 그가 미래에 팀에 영광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가 하는 방식은 인상적이다. 벌써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맨유의 핵심 선수인 마커스 래시포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4경기에서 27골 9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박지성은 “월드컵이 끝난 후 어떤 사람이 래시포드의 폭발 버튼을 누른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그의 잠재력을 알고 있었다. 이제 그는 더 많은 경험을 얻고 있다. 래시포드는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설 수 있는 선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맨유는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또 프리미어리그 3위를 달리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의 맨유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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