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올 시즌 이적료 8,500만 파운드(약 1,341억 원)를 기록하고 온 안토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매너 면에서 논란이 있다.
- 맨유 대선배인 디미타르 베르바도프가 쓴소리를 날렸다.
- 베르바토프는 23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안토니가) 상대를 조롱한다면, 상대팀 선수들의 존경을 받지 못하는 건 물론 내쫓길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이적료 8,500만 파운드(약 1,341억 원)를 기록하고 온 안토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매너 면에서 논란이 있다. 맨유 대선배인 디미타르 베르바도프가 쓴소리를 날렸다.
베르바토프는 23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안토니가) 상대를 조롱한다면, 상대팀 선수들의 존경을 받지 못하는 건 물론 내쫓길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안토니는 경기 중 화려한 스핀 무브 동작으로 경기를 치를 때가 있다. 겉으로는 화려한 기술로 보이지만, 진지함 결여라는 목소리가 크다.
베르바토프 말대로 상대를 존중하지 않은 플레이로 비춰지고 있다. 맨유의 수많은 선배들도 안토니의 플레이 스타일에 문제를 삼고 있다.
안토니는 경기 스타일 논란은 물론 몸값 다운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33경기 9골 3도움으로 저조하며, 맨유 입단 이후 30경기 7골 1도움으로 먹튀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베르바토프는 23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안토니가) 상대를 조롱한다면, 상대팀 선수들의 존경을 받지 못하는 건 물론 내쫓길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안토니는 경기 중 화려한 스핀 무브 동작으로 경기를 치를 때가 있다. 겉으로는 화려한 기술로 보이지만, 진지함 결여라는 목소리가 크다.
베르바토프 말대로 상대를 존중하지 않은 플레이로 비춰지고 있다. 맨유의 수많은 선배들도 안토니의 플레이 스타일에 문제를 삼고 있다.
안토니는 경기 스타일 논란은 물론 몸값 다운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33경기 9골 3도움으로 저조하며, 맨유 입단 이후 30경기 7골 1도움으로 먹튀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