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독일 레전드가 호화 멤버에도 별들의 잔치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는 파리생제르맹(PSG)을 저격했다.
- PSG는 MNM(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에 세계 최고 방패로 불렸던 세르히오 라모스까지 장착해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무기력하게 패했다.
- 만약 PSG를 떠난다면 어떤 커리어를 쌓을지 상상도 안 된다고 새로운 도전을 촉구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독일 레전드가 호화 멤버에도 별들의 잔치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는 파리생제르맹(PSG)을 저격했다.
PSG는 'MNM(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에 세계 최고 방패로 불렸던 세르히오 라모스까지 장착해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무기력하게 패했다. 두 시즌 연속 16강에 머물렀다.
이 모습을 지켜본 필립 람이 쓴 소리를 했다. 람은 독일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뮌헨의 레전드이기도 하다.
그가 프랑스 레퀴프를 통해 “메시와 음바페는 3개월 전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지구를 뒤흔들었다. PSG에는 그런 두 명이 있다. 최근 10년 동안 브라질 최고인 네이마르, 레알 마드리드의 전 주장으로 챔피언스리그 네 차례 우승을 차지한 라모스 등 수많은 스타가 있으나 뮌헨과 경기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음바페가 하루빨리 파리를 탈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람은 “PSG는 팀도 아니다 음바페는 확실히 월드클래스로 자질을 갖췄다. 오퍼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만약 PSG를 떠난다면 어떤 커리어를 쌓을지 상상도 안 된다”고 새로운 도전을 촉구했다.
PSG는 'MNM(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에 세계 최고 방패로 불렸던 세르히오 라모스까지 장착해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무기력하게 패했다. 두 시즌 연속 16강에 머물렀다.
이 모습을 지켜본 필립 람이 쓴 소리를 했다. 람은 독일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뮌헨의 레전드이기도 하다.
그가 프랑스 레퀴프를 통해 “메시와 음바페는 3개월 전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지구를 뒤흔들었다. PSG에는 그런 두 명이 있다. 최근 10년 동안 브라질 최고인 네이마르, 레알 마드리드의 전 주장으로 챔피언스리그 네 차례 우승을 차지한 라모스 등 수많은 스타가 있으나 뮌헨과 경기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음바페가 하루빨리 파리를 탈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람은 “PSG는 팀도 아니다 음바페는 확실히 월드클래스로 자질을 갖췄다. 오퍼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만약 PSG를 떠난다면 어떤 커리어를 쌓을지 상상도 안 된다”고 새로운 도전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