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의 계약 연장을 위해 연봉 상한 규정을 깨뜨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로 맨유의 엄청난 상승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래시포드가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기에 맨유가 계약 연장을 하려면 연봉 상한 규정을 깨야 한다는 의견이다.

맨유 월드 클래스 공격수의 미친 활약, “연봉 상한선 깨야”

스포탈코리아
2023-03-26 오후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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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의 계약 연장을 위해 연봉 상한 규정을 깨뜨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로 맨유의 엄청난 상승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 래시포드가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기에 맨유가 계약 연장을 하려면 연봉 상한 규정을 깨야 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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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의 계약 연장을 위해 연봉 상한 규정을 깨뜨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활약해 급식이라는 별명과 함께 소년 가장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은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 이후 살아났다. 이번 시즌 대단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맨유 공격의 중심이 됐다.

특히, 월드컵 이후 엄청난 득점 행진을 선보이는 중이다.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로 맨유의 엄청난 상승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맨유는 래시포드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동행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래시포드가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기에 맨유가 계약 연장을 하려면 연봉 상한 규정을 깨야 한다는 의견이다.

맨유의 텐 하흐 감독은 내부 규율을 위해 선수 연봉을 20만 파운드(약 3억)로 제한한 바 있다.

아스톤 빌라 출신 축구 전문가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이와 관련한 의견을 내놓았다.

아그본라허는 “래시포드는 최고의 위치에서 활약 중이다. 커리어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맨유가 래시포드와 계약을 연장하려면 연봉 상한 규정을 깨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맨유가 연봉 상한 규정을 깨지 않으면 다른 클럽이 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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