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비 케이타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 로마노는 케이타는 이적료없이 리버풀을 떠난다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선택지를 고민하는 중이다고 귀띔했다.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풀타임 출전이 없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을 무료로 떠날 분위기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비 케이타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케이타는 이적료없이 리버풀을 떠난다”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선택지를 고민하는 중이다”고 귀띔했다.
케이타는 2018년 라이프치히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800억 정도를 투자했기에 기대도 컸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슬럼프가 겹치면서 리버풀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케이타는 이번 시즌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풀타임 출전이 없다.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된 셈이다.
케이타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는데 동행 연장은 없다. 이적료없이 떠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비 케이타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케이타는 이적료없이 리버풀을 떠난다”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선택지를 고민하는 중이다”고 귀띔했다.
케이타는 2018년 라이프치히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800억 정도를 투자했기에 기대도 컸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슬럼프가 겹치면서 리버풀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케이타는 이번 시즌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풀타임 출전이 없다.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된 셈이다.
케이타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는데 동행 연장은 없다. 이적료없이 떠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