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나비 케이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6일(한국시간) 올여름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케이타는 아틀레티코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올여름 창의적인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케이타를 적임자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나비 케이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6일(한국시간) “올여름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케이타는 아틀레티코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케이타는 지난 2018년 라이프치히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다. 리버풀은 그의 영입에 6천만 유로(약 860억 원)를 투입하면서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적료에 비해 활약은 아쉬웠다. 크고 작은 부상이 케이타의 발목을 붙잡았다. 케이타는 리버풀 입단 이후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84경기에 달했다.
결국 리버풀도 케이타를 향한 기대를 접었다. 리버풀은 오는 6월 만료되는 케이타와의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자유 계약 신분이 되자 관심을 보이는 구단도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올여름 창의적인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케이타를 적임자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6일(한국시간) “올여름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케이타는 아틀레티코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케이타는 지난 2018년 라이프치히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다. 리버풀은 그의 영입에 6천만 유로(약 860억 원)를 투입하면서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적료에 비해 활약은 아쉬웠다. 크고 작은 부상이 케이타의 발목을 붙잡았다. 케이타는 리버풀 입단 이후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84경기에 달했다.
결국 리버풀도 케이타를 향한 기대를 접었다. 리버풀은 오는 6월 만료되는 케이타와의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자유 계약 신분이 되자 관심을 보이는 구단도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올여름 창의적인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케이타를 적임자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