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활약에 손흥민의 동료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가 거론됐다. 히샬리송은 지난 2시즌 동안 EPL 팀 상대로 52경기를 뛴 끝에 현재 11골을 기록 중이다. 그만큼 기대가 컸지만,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토트넘 역사에 먹튀로 남을 위기다.

벤제마 활약에 손흥민 동료 굴욕… 이유는?

스포탈코리아
2023-04-13 오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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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그의 활약에 손흥민의 동료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가 거론됐다.
  • 히샬리송은 지난 2시즌 동안 EPL 팀 상대로 52경기를 뛴 끝에 현재 11골을 기록 중이다.
  • 그만큼 기대가 컸지만,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토트넘 역사에 먹튀로 남을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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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을 만나면 강하다. 그의 활약에 손흥민의 동료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가 거론됐다.

벤제마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첼시와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었다. 레알은 벤제마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며, 4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그는 2021/2022시즌 이래로 EPL 팀들을 상대로 맹활약 중이다. EPL팀 상대 8경기에서 11골을 넣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히샬리송의 기록까지 소환해 벤제마와 비교했다. 히샬리송은 지난 2시즌 동안 EPL 팀 상대로 52경기를 뛴 끝에 현재 11골을 기록 중이다. 벤제마보다 44경기 더 걸렸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할 당시 6,000만 파운드(약 983억 원)이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그만큼 기대가 컸지만,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토트넘 역사에 먹튀로 남을 위기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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