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새로운 센터백으로 김민재가 아닌 악셀 디사시(25, AS모나코)를 원하고 있다.
- 보도에 따르면 디사시는 맨시티, 첼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맨유 이적에 가장 근접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모나코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우월한 체격 조건과 발재간을 증명하면서 향후 정상급 센터백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새로운 센터백으로 김민재가 아닌 악셀 디사시(25, AS모나코)를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7일(한국시간)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첼시를 제치고 디사시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여름 수비진 물갈이를 계획하고 있다. 전력에 큰 보탬이 되지 않는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 에릭 바이, 필 존스를 과감히 매각할 준비를 마쳤다.
새로운 수비수 영입 작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디사시뿐만 아니라 김민재, 에반 은디카 등이 맨유의 영입 후보 명단에 오르내렸다.
이 가운데 디사시의 영입 가능성이 급상승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사시는 맨시티, 첼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맨유 이적에 가장 근접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사시는 맨유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모나코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우월한 체격 조건과 발재간을 증명하면서 향후 정상급 센터백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나코도 작별은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풋볼 인사이더’는 “디사시는 계약 기간이 2년 남았다. 모나코는 헐값에 디사시를 매각하기 보다는 올여름 제대로 이적료 수익을 챙기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7일(한국시간)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첼시를 제치고 디사시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여름 수비진 물갈이를 계획하고 있다. 전력에 큰 보탬이 되지 않는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 에릭 바이, 필 존스를 과감히 매각할 준비를 마쳤다.
새로운 수비수 영입 작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디사시뿐만 아니라 김민재, 에반 은디카 등이 맨유의 영입 후보 명단에 오르내렸다.
이 가운데 디사시의 영입 가능성이 급상승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사시는 맨시티, 첼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맨유 이적에 가장 근접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사시는 맨유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모나코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우월한 체격 조건과 발재간을 증명하면서 향후 정상급 센터백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나코도 작별은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풋볼 인사이더’는 “디사시는 계약 기간이 2년 남았다. 모나코는 헐값에 디사시를 매각하기 보다는 올여름 제대로 이적료 수익을 챙기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