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9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2년이 흘러 이번 여름이면 메시는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바르셀로나는 선수들 처분까지 고려하고 있고 PSG와 메시의 협상이 진전이 없는 것에 흥분하고 있다.

드디어? 바르셀로나, 메시 복귀 위해 라리가와 대화중

스포탈코리아
2023-04-19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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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9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그리고 2년이 흘러 이번 여름이면 메시는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 바르셀로나는 선수들 처분까지 고려하고 있고 PSG와 메시의 협상이 진전이 없는 것에 흥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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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9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시작해 축구의 신이 된 선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적 상황이 좋지 않아 2021년 여름 이적시장 눈물을 흘리며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2년이 흘러 이번 여름이면 메시는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새로운 계약을 두고 협상을 펼쳤으나 메시가 PSG를 떠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에 더 많은 유연성을 가져오기 위해 라리가 사무국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입장은 단호하다. 세계 최고의 선수 메시를 다시 캄프 누로 데려오는 것이다. 하지만 상황은 쉽지 않다. 바르셀로나는 많은 선수들을 영입해 주급이 샐러리캡을 초과해 고발을 당했고 가비는 아카데미 선수로 재등록까지 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의 한계가 명확하다. 즉, 메시를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기존 선수들의 처분이 필수적이다. 바르셀로나는 선수들 처분까지 고려하고 있고 PSG와 메시의 협상이 진전이 없는 것에 흥분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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