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최근 부진이 심상치 않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레반도프스키는 클럽과 대표팀 포함 최근 공식전 10경기 동안 9경기 무득점에 시달리고 있다. 최고의 골잡이도 세월 앞에서 무기력해지고 있다.

RL9 에이징 커브? 최근 10경기 중 9경기 무득점

스포탈코리아
2023-04-24 오후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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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최근 부진이 심상치 않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레반도프스키는 클럽과 대표팀 포함 최근 공식전 10경기 동안 9경기 무득점에 시달리고 있다.
  • 최고의 골잡이도 세월 앞에서 무기력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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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최근 부진이 심상치 않다. 시즌 막바지 와서 에이징 커브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바르사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15분(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11점 차 선두를 지켜냈다.

레반도프스키는 웃을 수 없었다. 그는 이날 선발로 나섰지만, 골은 물론 도움까지 기록하지 못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레반도프스키는 클럽과 대표팀 포함 최근 공식전 10경기 동안 9경기 무득점에 시달리고 있다. 1경기 득점은 최하위 엘체였다”라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바르사 유니폼을 입었고, 리그 17골로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대로 유지하면 득점왕이 유력하다.

그러나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 20골 이상 기본으로 했던 레반도프스키 모습과 약간 거리가 멀다. 오랫동안 득점이 저조한 적도 어색하다.

결국, 만 35세로 적지 않은 나이가 유력하다. 최고의 골잡이도 세월 앞에서 무기력해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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