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헛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피르미누는 올여름 리버풀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바르셀로나에 역제의를 넣었으나 거절당했다라고 보도했다.
- 유력한 행선지로 바르셀로나가 떠올랐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헛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피르미누는 올여름 리버풀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바르셀로나에 역제의를 넣었으나 거절당했다”라고 보도했다.
피르미누는 올여름 이적이 확정됐다. 오는 6월 만료되는 리버풀과의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리버풀이 잔류를 원했던 것과 달리 피르미누는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유력한 행선지로 바르셀로나가 떠올랐다. 복수의 영국 언론은 지난 22일 피르미누와 바르셀로나가 이미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사실이 아니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피르미누와 어떠한 합의에도 도달한 적이 없으며 구체적인 관심도 보이지 않고 있다.
공격수 영입은 바르셀로나의 우선 순위가 아니었다. ‘마르카’는 “바르셀로나는 현재 센터 포워드를 영입할 의사가 없다. 공격진에서는 임대에서 돌아오는 압데 에잘줄리를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피르미누는 올여름 리버풀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바르셀로나에 역제의를 넣었으나 거절당했다”라고 보도했다.
피르미누는 올여름 이적이 확정됐다. 오는 6월 만료되는 리버풀과의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리버풀이 잔류를 원했던 것과 달리 피르미누는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유력한 행선지로 바르셀로나가 떠올랐다. 복수의 영국 언론은 지난 22일 피르미누와 바르셀로나가 이미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사실이 아니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피르미누와 어떠한 합의에도 도달한 적이 없으며 구체적인 관심도 보이지 않고 있다.
공격수 영입은 바르셀로나의 우선 순위가 아니었다. ‘마르카’는 “바르셀로나는 현재 센터 포워드를 영입할 의사가 없다. 공격진에서는 임대에서 돌아오는 압데 에잘줄리를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