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엘링 홀란이 데뷔 시즌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썼다.
- 홀란은 올 시즌 EPL 34골로 한 시즌 통산 최다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 이제 그는 EPL 최다인 35호골과 함께 마의 40골 도전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엘링 홀란이 데뷔 시즌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썼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2/2023 EPL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아스널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 보다 홀란의 기록에 초점이 맞춰졌다. 홀란은 전반 3분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넣었다.
홀란은 올 시즌 EPL 34골로 한 시즌 통산 최다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앨런 시어러, 앤디 콜이 이뤄낸 기록과 동률이 됐다.

무엇보다 데뷔 시즌에 이뤄낸 결과라 놀라웠다. 홀란은 올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시티 이적과 함께 유럽 5대리그 중 수준 높은 EPL 무대에서 적응기는 없었다. 오히려 맹활약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이제 그는 EPL 최다인 35호골과 함께 마의 40골 도전이다. 매 경기 1골씩 넣는 홀란이 부상, 징계, 컨디션 난조, 상대 수비수들의 견제를 이겨낸다면 불가능한 미션은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2/2023 EPL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아스널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 보다 홀란의 기록에 초점이 맞춰졌다. 홀란은 전반 3분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넣었다.
홀란은 올 시즌 EPL 34골로 한 시즌 통산 최다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앨런 시어러, 앤디 콜이 이뤄낸 기록과 동률이 됐다.

무엇보다 데뷔 시즌에 이뤄낸 결과라 놀라웠다. 홀란은 올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시티 이적과 함께 유럽 5대리그 중 수준 높은 EPL 무대에서 적응기는 없었다. 오히려 맹활약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이제 그는 EPL 최다인 35호골과 함께 마의 40골 도전이다. 매 경기 1골씩 넣는 홀란이 부상, 징계, 컨디션 난조, 상대 수비수들의 견제를 이겨낸다면 불가능한 미션은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