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랑스 레전드가 파리생제르맹(PSG)과 결별이 임박한 리오넬 메시(35)를 깎아내렸다.
- 지난 3일 영국 BBC, 프랑스 RMC스포츠 등 다수 언론은 메시가 팀 규율을 어기고 돌연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 이를 지켜본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이자 PSG에도 몸담았던 제롬 로텐이 RMC를 통해 문제를 일으킨 메시를 용서할 수 없다고 분노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프랑스 레전드가 파리생제르맹(PSG)과 결별이 임박한 리오넬 메시(35)를 깎아내렸다.
지난 3일 영국 BBC, 프랑스 RMC스포츠 등 다수 언론은 “메시가 팀 규율을 어기고 돌연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PSG는 메시에게 2주 근신과 해당 기간 동안 급여 미지급 징계를 내렸다. 경기는 물론 훈련 참가도 불허했다.
이를 지켜본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이자 PSG에도 몸담았던 제롬 로텐이 RMC를 통해 “문제를 일으킨 메시를 용서할 수 없다”고 분노했다.
로텐은 “메시의 태도를 보면 PSG가 우선이 아니라는 게 드러났다. 우리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라면서, “PSG는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 해야 할 일이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일부 선수가 팀 위에 군림할 수 있다고 느꼈을 것”이라고 PSG의 신속한 결단에 힘을 실어줬다.
그러면서 “이 조치는 끝을 내기 위한 첫 걸음이다. 메시가 PSG에 있었다는 자체로 훌륭했다고 말하는 이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패였다. 올바른 식으로 팀을 대표한 적이 없다. 그가 사인을 위해 처음 온 날만 유일하게 만족스러웠다. 처음부터 끝까지 참사였다”고 실패라 주장했다.
지난 3일 영국 BBC, 프랑스 RMC스포츠 등 다수 언론은 “메시가 팀 규율을 어기고 돌연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PSG는 메시에게 2주 근신과 해당 기간 동안 급여 미지급 징계를 내렸다. 경기는 물론 훈련 참가도 불허했다.
이를 지켜본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이자 PSG에도 몸담았던 제롬 로텐이 RMC를 통해 “문제를 일으킨 메시를 용서할 수 없다”고 분노했다.
로텐은 “메시의 태도를 보면 PSG가 우선이 아니라는 게 드러났다. 우리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라면서, “PSG는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 해야 할 일이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일부 선수가 팀 위에 군림할 수 있다고 느꼈을 것”이라고 PSG의 신속한 결단에 힘을 실어줬다.
그러면서 “이 조치는 끝을 내기 위한 첫 걸음이다. 메시가 PSG에 있었다는 자체로 훌륭했다고 말하는 이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패였다. 올바른 식으로 팀을 대표한 적이 없다. 그가 사인을 위해 처음 온 날만 유일하게 만족스러웠다. 처음부터 끝까지 참사였다”고 실패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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