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을 시작으로 새로운 스타플레이어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4일(한국시간) 레알은 올여름 벨링엄 뿐만 아니라 4명의 새로운 선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벨링엄, 해리 케인, 두산 블라호비치, 가브리 베이가, 리스 제임스가 레알의 올여름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벨링엄은 시작일 뿐…레알, 케인 포함 슈퍼스타 4명 더 영입한다

스포탈코리아
2023-05-04 오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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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을 시작으로 새로운 스타플레이어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
  • 스페인 매체 아스는 4일(한국시간) 레알은 올여름 벨링엄 뿐만 아니라 4명의 새로운 선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벨링엄, 해리 케인, 두산 블라호비치, 가브리 베이가, 리스 제임스가 레알의 올여름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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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을 시작으로 새로운 스타플레이어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4일(한국시간) “레알은 올여름 벨링엄 뿐만 아니라 4명의 새로운 선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벨링엄, 해리 케인, 두산 블라호비치, 가브리 베이가, 리스 제임스가 레알의 올여름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레알은 일찌감치 전력 보강 작업에 착수했다. 오는 6월 여름 이적 시장 개막 이후 경쟁이 과열되는 것과 이적료가 폭등하는 것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서다.

덕분에 벨링엄 영입을 눈앞에 뒀다. 레알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을 따돌리고 벨링엄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 레알의 시선은 케인을 향하고 있다. ‘아스’는 “레알은 카림 벤제마와 알바로 로드리게스의 사이를 이어줄 다리 역할의 선수로 케인을 낙점했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오는 2024년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케인이 이제 30대에 접어든 만큼 올여름은 그가 이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토트넘이 케인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 탓에 1억 유로(약 1,467억 원)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라호비치도 영입 후보로 언급됐다. 지난 1월 유벤투스를 떠날 뻔했던 블라호비치는 올여름에도 매각 대상으로 분류될 것으로 보인다.

중원과 수비에서는 각각 베이가와 제임스가 영입 후보로 거론됐다. 4천만 유로(약 587억 원)에 영입이 가능한 베이가는 레알 중원 세대 교체를 이끌 선수로 꼽힌다. 제임스는 다니 카르바할의 후계자로 거론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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