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5일 맨유가 연결되는 선수를 모두 영입한다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 맨유의 이적시장 성공 예상 베스트 11은 초호화 군단이다.
-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케인도 공격 보강의 적임자로 낙점된 후 맨유와 꾸준하게 연결되는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초호화 스쿼드를 구축할 수 있을까?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5일 “맨유가 연결되는 선수를 모두 영입한다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라며 예상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맨유의 이적시장 성공 예상 베스트 11은 초호화 군단이다. 4-3-3 포메이션으로 네이마르, 해리 케인, 마커스 래시포드가 공격을 구성했다.
미드필더는 기존의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이어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 우승을 도와 호위무사라는 별명이 생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가 합류했다.
수비는 타이럴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과 모로코 4강 신화 영웅 아치라프 하키미가 이뤘고 골키퍼 자리는 다비드 데 헤아가 차지했다.
네이마르는 최근 맨유와 연결되는 중이다. 카타르 은행 QIB의 회장인 셰이크 쟈심이 새로운 주인이 된다면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2000억이 넘는 거액을 통해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했다.
하지만, 네이마르가 잦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PSG 합류 이후 부상으로 인해 45.3%의 경기를 놓쳤다. 이번 시즌도 오른쪽 발목 염좌가 발견됐고 수술대에 올라 시즌 아웃을 판명받았다.
PSG는 연봉 등 막대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네이마르와 결별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케인도 공격 보강의 적임자로 낙점된 후 맨유와 꾸준하게 연결되는 중이다.
케인은 우승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의 부진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희망이 사라졌고, 유로파리그 역시 가능성이 적다. 케인 이적설에 탄력이 붙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5일 “맨유가 연결되는 선수를 모두 영입한다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라며 예상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맨유의 이적시장 성공 예상 베스트 11은 초호화 군단이다. 4-3-3 포메이션으로 네이마르, 해리 케인, 마커스 래시포드가 공격을 구성했다.
미드필더는 기존의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이어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 우승을 도와 호위무사라는 별명이 생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가 합류했다.
수비는 타이럴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과 모로코 4강 신화 영웅 아치라프 하키미가 이뤘고 골키퍼 자리는 다비드 데 헤아가 차지했다.
네이마르는 최근 맨유와 연결되는 중이다. 카타르 은행 QIB의 회장인 셰이크 쟈심이 새로운 주인이 된다면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2000억이 넘는 거액을 통해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했다.
하지만, 네이마르가 잦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PSG 합류 이후 부상으로 인해 45.3%의 경기를 놓쳤다. 이번 시즌도 오른쪽 발목 염좌가 발견됐고 수술대에 올라 시즌 아웃을 판명받았다.
PSG는 연봉 등 막대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네이마르와 결별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케인도 공격 보강의 적임자로 낙점된 후 맨유와 꾸준하게 연결되는 중이다.
케인은 우승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의 부진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희망이 사라졌고, 유로파리그 역시 가능성이 적다. 케인 이적설에 탄력이 붙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