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오현규가 셀틱에서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 셀틱은 지난 7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에 위치한 타인캐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하츠와의 2022/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챔피언십 그룹 35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 오현규는 지난 2월 리그컵 이후 리그까지 우승을 확정하면서 셀틱 이적 이후 벌써 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오현규가 셀틱에서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셀틱은 지난 7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에 위치한 타인캐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하츠와의 2022/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챔피언십 그룹 35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셀틱은 4경기를 남겨두고도 우승을 확정할 수 있게 됐다.
셀틱은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크가 전반 45분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후반 23분 하타테 레오의 크로스를 후루하시가 왼발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리드까지 잡았다.
오현규도 자축포를 쐈다. 후반 25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는데 10분 후 득점포를 가동했다.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오현규는 지난 2월 리그컵 이후 리그까지 우승을 확정하면서 셀틱 이적 이후 벌써 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셀틱은 지난 7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에 위치한 타인캐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하츠와의 2022/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챔피언십 그룹 35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셀틱은 4경기를 남겨두고도 우승을 확정할 수 있게 됐다.
셀틱은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크가 전반 45분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후반 23분 하타테 레오의 크로스를 후루하시가 왼발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리드까지 잡았다.
오현규도 자축포를 쐈다. 후반 25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는데 10분 후 득점포를 가동했다.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오현규는 지난 2월 리그컵 이후 리그까지 우승을 확정하면서 셀틱 이적 이후 벌써 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